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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文 "집무실 예비비 조속 처리"...한덕수 청문회 전망은? / YTN

2022-04-05 47 Dailymotion

■ 진행 : 변상욱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성완 /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안건이 조만간 임시 국무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. 윤석열 당선인 측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 지명에 이어 내각 구성 작업에도 속도를내고 있습니다. 정치권 이슈, 김성완 시사 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의 심의. 청와대하고 당선인 측의 얘기를 한번 들어보죠. <br /> <br />[박경미 / 청와대 대변인 :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관련 정부 검토를 보고받고 "최대한 빨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"고 지시했습니다.] <br /> <br />[김은혜 /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: 실무적으로 시간이 좀 걸렸다고 들었습니다.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만찬 이후에 큰 틀에서의 협조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, 큰 우려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결국 대통령은 집무실 이전 도와주자, 예비비 편성하는 문제 빨리 진행을 시켜라고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. 속도를 내는 배경은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김성완] <br />속도는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하잖아요.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는 빨리 처리한다고 처리해도 당선인 입장에서 바라볼 때는 그거 너무 늦게 처리하는 것 같아, 더 빨리 해야 될 것 같아 이렇게 생각하는 거거든요. 그러니까 저는 두 가지 판단이 깔려 있다고 생각하는데요. <br /> <br />첫째로는 성의 표시를 할 때가 됐다, 이거입니다.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하고 윤석열 당선인이 회동한 게 지난달 28일었잖아요. 그러니까 지금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났거든요. 가시적인 합의를 구체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직 대통령으로서 가장 큰 이슈라고 하는 게 집무실 이전 문제니까 거기에 따라서 지금 협조하는 모양새를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? 그러니까 그런 점에 있어서 더 느려지면 안 되겠다, 이런 점이 하나가 있을 것 같고요. <br /> <br />둘째로는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부담은 커진다, 이겁니다. 왜냐하면 지금 이 시점으로 따진다고 하더라도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게 한 한 달 정도면 취임하는 거잖아요. 그런데 만약에 다음 주로 미뤄진다고 하면 정말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. 그러니까 그때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51940440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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